브랜드 가치 평가 컨설팅 회사 브랜드 파이낸스가 2023년 전 세계 맥주 브랜드 가치 순위를 집계
1위 – 하이네켄, 76억 달러
2위 – 코로나 엑스트라, 74억 달러
3위 – 버드와이저, 67억 달러
4위 – 버드 라이트, 59억 달러
5위 – 모델로 에스페셜, 42억 달러
6위 – 스노우, 35억 달러
7위 – 기린, 32억 달러
8위 – 아사히, 28억 달러
9위 – 쿠어스, 27억 달러
10위 – 밀러 라이트, 27억 달러
2023년의 맥주 브랜드 가치 1위는 네덜란드의 하이네켄이 차지했다.
하이네켄은 추산 가치 9조8천7백77억 원(76억 달러)을 기록했다.
2위는 코로나 엑스트라로 74억 달러을 기록했다.
브랜드 파이낸스는 하이네켄의 1위 요인으로 “지속적인 혁신과 제품 프리미엄화, 가격 인상” 등을 꼽았다.
3위에는 미국 라거 버드와이저가 선정됐으며, 버드라이트가 그 뒤를 이었다.
5위에는 멕시코의 모델로 에스페셜이 꼽혔으며 그 뒤로 중국 맥주 스노우, 일본 맥주 기린과 아사히, 미국 맥주 쿠어스와 밀러 라이트 등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