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미디어 기업 타임아웃이 선정
타임아웃은 세계 도시에 사는 약 2만 명과 각지의 독자, 편집자 등을 대상으로 맛집, 건축, 문화 이벤트 등 항목의 평가를 조사해, 랭킹을 정리했다. 여행의 영감과 함께, 세계 각지의 도시 생활상을 제시하는 목적이 있다.
1위 – 미국 뉴욕
2위 –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타운
3위 – 독일 베를린
4위 – 영국 런던
5위 – 스페인 마드리드
6위 – 멕시코시티
7위 – 리버풀(영국)
8위 – 도쿄
9위 – 로마(이탈리아)
10위 – 포르투(포르투갈)
파리, 인도 뭄바이, 리스본, 시카고, 맨체스터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서울은 35위로 선정됐다.
뉴욕이 1위을 차지했다.
수많은 미술관과 극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위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타운이다.
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여, 응답자 대부분이 ‘아름답다’고 칭찬하던 거리다.
해안가 연변의 극장이나 신선한 푸드 마켓, 여름에 밤거리 미술관도 즐길 수 있다고 평가했다.
3위는 하려한 밤의 유흥지로서 인기인 독일 베를린이 꼽혔다.
4위는 선술집과 무료 미술관이 높이 평가되는 영국 런던이 꼽혔다.
5위는 미식의 거리로 알려진 스페인 마드리드가 꼽혔다.
10위 아하 권에는 파리, 인도 뭄바이, 리스본, 시카고, 맨체스터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서울은 35위로 선정됐다고 이 회사는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