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은 응답자는 회사에 시스템이 없고 주먹구구식이라서가 차지했다.
아무래도 체계가 집히지 않고 그때 그때 즉흥적인 방식으로 업무을 하다 보면 직원뿐만 아니라 회사의 발전도 기대하기 어렵고 스트레스가 더 심하겠네요.
많은 직장인들 중소,대기업을 불문하고 회사의 시스템에 대해 전반적으로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두번째로는 연봉이 너무 적어서가 뒤을 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직장인들은 월급이 가장 중요한 것이기도 하기 때문에 연봉을 중요시 하는건 당연합니다. 물론 자신의 능력을 키워 연봉을 높게 받기 위한 노력도 필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연봉 높은 회사로 이직 하는 경우가 많은 현실입니다.
다음으로 회사의 복리후생 제도가 미비하거나 나빠서의 응답자였습니다. 복리후생은 작게 생각하면 작지만 크게 생각하면 직장인들에게는 정말 중요한 요인이기도 합니다.
특히 외국계 기업들의 복맇생들을 듣게 되면 정말 놀라울 만큼 직원들을 위해 아낌 없이 복지가 잘 된 회사들도 많습니다. 그만큼 바라지는 않지만 아직 까지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의 복리후생은 아직까지 직원들에게 만족을 주지 못하는 현실인듯 합니다.
그외에 전문성을 쌓기 힘들어서, 업무량이 너무 많아서, 워라밸 보장이 안돼서, 고용이 불안정해서, 상사, 동료와의 마찰이 심해서등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