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길거리에 전기자동차가 눈에 많이 보입니다.2010년 수천 대 판매에 불과했던 전기차가 2018년에는 200만 대 이상 판매됐고, 2025년에는 1,000만 대, 2030년에는 2,800만 대, 2040년에는 5,600만 대를 돌파할 것으로 추정된다.
다시 말해 2040년 판매되는 승용차의 57%, 전 세계 승용차의 30% 이상이 전기차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현재 내연기관 자동차는 배기가스 배출을 규제하고, 친환경차 도입을 위한 각종 지원정책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자동차 연료인 자원의 고갈로 언제가는 새로운 에너지원의 자동차가 필수이기도하다.
그대안이 지금 전기자동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미 테슬라는 생산 하는 자동차가 모두 전기자동차에 집중하고 있다.
국내 현대자동차도 전기차와 수소차에 기술력을 높여 가고 있다.
이렇게 전기 자동차가 증가 하면 당연히 중고시장에 전기 자동차가 쏟아져 나오게 된다.
지금도 중고 자동차 시장에는 전기차가 많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그럼 현재 출시된 전기자동차중에 중고 시장에서 인기 있는 브랜드는 어떤 차종인지 살펴 보도록하자.
■내차팔기 서비스 헤이딜러가 중고차 경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중고 전기차의 시장 인기도 순위를 발표한 결과
1위 테슬라 모델3
2위 현대 아이오닉 일렉트릭
3위 현대 코나 일렉트릭
4위 기아 니로EV
5위 르노삼성 SM3 Z.E
6위 쉐보레 볼트EV
1위로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은 테슬라 모델3로 평균 11.3명의 딜러가 입찰했다.
평균 중고차 매입시세는 4675만원으로 집계됐다.
2위는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입찰 7.9명의 딜러가 입찰했다.
평균 중고차 매입시세는 1674만원을 기록했다.
3위는 현대자동차의 현대 코나EV로 딜러 입찰 6.9명이며, 평균 매입시세는 2622만원으로 나타났다.
그뒤을 이어 4위에는 니로EV, 5위 SM3 Z.E, 6위 볼트EV가 뒤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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