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연봉 순위
올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뉴욕 메츠 소속의 맥스 슈어저, 저스틴 벌렌더인 것으로 조사됐다.
MLB 2023 연봉 순위에 따르면 맥스 슈어저와 저스틴 벌렌더가 4333만달러(약 575억원)의 연봉을 받아 공동으로 1위에 올랐다.
3위는 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가 4000만달러(약 531억원)를 받았다.
4위와 5위는 각각 LA 에인절스 소속 엔서니 렌던, 마이크 트라웃이 차지했다.
렌던은 3857만달러(약 512억원), 트라웃은 3711만달러(약 492억원)를 받는다.
MLB에서 뛰고 있는 한국 선수 중에서는 류현진이 2000만달러(약 265억원)로 최고 연봉을 받는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700만달러(약 92억원), 최지만(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은 465만달러(약 61억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