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력은 국가나 조직이 군사적인 활동을 수행하고 대립 상황에서 자신을 방어하거나 공격하는 능력을 말한다.
이는 군대의 규모, 장비, 훈련 수준, 전략 및 전술, 지리적 요소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결정될 수 있다.
미국 군사력 평가기관 글로벌파이어파워(GFP)가 최근 내놓은 ‘2024 글로벌 파이어파워’ 보고서
GFP 군사력 평가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군사력이 강함을 뜻한다.
병력, 무기 수, 경제력, 전시 동원 가능 인력, 국방 예산 등 60개 이상의 개별 항목 지표를 활용해 산출한다.
군사력 1위 국가 – 미국(0.0699)
군사력 2위 국가 – 러시아(0.0702)
군사력 3위 국가 – 중국(0.0706)
군사력 4위 국가 – 인도(0.1023)
군사력 5위 국가 – 한국(0.1416)
군사력 6위 국가 – 영국(0.1443)
군사력 7위 국가 – 일본(0.1601)
군사력 8위 국가 – 튀르키예(0.1697)
군사력 9위 국가 – 파키스탄(0.1711)
군사력 10위 국가 – 이탈리아(0.1863)
한국의 군사력이 세계에서 5번째 수준이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지난해 보다 순위가 한단계 상승했는데 북한의 군사력은 36위에 그쳤다.
군사력 1위 국가는 미국(0.0699)이 차지했다.
뒤이어 2위 러시아(0.0702), 3위 중국(0.0706), 4위 인도(0.1023) 순위었다. 6, 7위에는 영국(0.1443), 일본(0.1601)이 올랐다.
군사력은 국가의 안보와 국제적인 입지를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강력한 군사력을 갖는 국가는 자신을 방어하고 타 국가에게 위협을 주는 능력을 가지며, 이는 국가의 주권과 안정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
군사력은 다양한 부분으로 구성된다.
이는 군대의 인원 수, 군사 장비 및 무기체계, 군사 기반 시설, 정보 수집 및 군사 정보 분석 능력, 전략 및 전술적인 계획 수립 능력, 군사 훈련 및 훈련 체계, 지리적인 요소 등을 포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