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등기 임원의 1인당 평균 연봉은 2억6690만원으로 나타났다.
CEO급 사내이사의 3분의 1 수준이었다.
기업별로 SK하이닉스가 미등기 임원 1명 당 평균 6억6000만원을 지급해 1위였다. 이 회사는 지난해 일반 임원 180여명에게 총 1200억원(퇴직금 포함)의 보수를 지출했는데, 1인당 평균액은 6억원이 넘었다.
GS건설(6억5400만원)과 삼성전자(6억1700만원)가 6억원대로 2~3위를 기록했다. 이마트(5억5400만원), LG유플러스(5억1500만원), LG전자(5억700만원), LG생활건강(5억600만원)이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도 사내이사와 미등기 임원간 보수 격차가 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포함된 전자업의 경우 CEO 1인당 평균 연봉은 18억9460만원이고, 미등기 임원은 4억9880만원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두 임원 집단 간 격차는 3.8배였다.
정보통신업계에서는 4.4배였고, 금융업계에서는 3.6배 격차를 보였다. 이와 달리
전기·가스업종에선 격차가 1.4배에 불과했다.
기업별로 SK하이닉스가 미등기 임원 1명 당 평균 6억6000만원을 지급해 1위였다. 이 회사는 지난해 일반 임원 180여명에게 총 1200억원(퇴직금 포함)의 보수를 지출했는데, 1인당 평균액은 6억원이 넘었다.
GS건설(6억5400만원)과 삼성전자(6억1700만원)가 6억원대로 2~3위를 기록했다. 이마트(5억5400만원), LG유플러스(5억1500만원), LG전자(5억700만원), LG생활건강(5억600만원)이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도 사내이사와 미등기 임원간 보수 격차가 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포함된 전자업의 경우 CEO 1인당 평균 연봉은 18억9460만원이고, 미등기 임원은 4억9880만원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두 임원 집단 간 격차는 3.8배였다.
정보통신업계에서는 4.4배였고, 금융업계에서는 3.6배 격차를 보였다. 이와 달리
전기·가스업종에선 격차가 1.4배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