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도 모닝커피 또는 점심 식사 후 커피 한 잔은 많은 이들의 일상이 되었다.
한국인의 커피 소비량은 세계 6위. 국내 20세 이상 성인은 한 사람당 약 353잔의 커피를 마셨다.
회사나 집 주위을 살펴 보면 커피숍이 줄비하게 들어서 있는 것을 볼때가 있다.
이렇게 커피의 소비가 증가 하면서 커피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국가는 어디일까 궁굼하다.
주요 커피 생산국가 순위 2019
최대 생산국은 브라질이다.
브라질은 브라질 2,592,000톤, 5,714,381,000파운드 이상의 커피 빈을 생산했다.
제2의 생산국은 베트남이다.
세계 최대의 티 생산국이기도 한 인도는 동기간 1,650,000톤 를 생산했다.
주요 생산국 중에는 크기가 작은 나라들도 있다.
온두라스의 작년 커피 생산량은 348,000 톤이다. 생산량은 작지만 커피는 온두라스의 주요 수출품목 중 하나다.
공정무역 재단(Fairtrade Foundation)에 따르면 전 세계 1억2,500만 명 이상이 커피에 생계를 의지하고 있다.
그중 2,500만 명은 소규모 자작농으로 전 세계 커피의 80%를 생산한다.
공정무역 커피란 소비자들이 해당 커피 빈이 정확히 어디에서 왔는지 추적할 수 있고, 재배 농부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을 보장하는 커피를 말한다.
공정무역 농부들은 연간 약 56만900t의 커피를 생산한다.
에스프레소 589억 잔을 만들기에 충분한 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