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 세계 밀가루와 유지류 같은 원재료 가격이 계속 오르면서 국내 과자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
만원을 들고 슈퍼에 가면 과장 몇봉지 밖에 장바구니에 담지 못한다.
예전에는 동전이 생기면 동네 슈퍼로 달려가 쉽게 사먹던 추억이 생각난다.
우리나라 과장 생산업체는 생각 보다 많다,
오늘은 취업 선호도가 높은 과장 생산업체을 알아 보면서 과장 생산업체도 같이 알아 보는 시간을 갖자.
일하기 좋은 과자 회사
| 순위 | 기업명 | 총점 |
| 1 | 동서식품 | 7.47 |
| 2 | 조인앤조이 | 7.15 |
| 3 | 신라명과 | 6.23 |
| 4 | 빙그레 | 6.12 |
| 5 | 풀무원식품 | 5.78 |
| 6 | 오리온홀딩스 | 5.55 |
| 7 | 오뚜기 | 5.12 |
| 8 | 디핀다트코리아 | 4.97 |
| 9 | 롯데푸드 | 4.56 |
| 10 | 롯데제과 | 4.45 |
해외에서도 한국 과자 인기
우리나라 과자가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과자류 수출은 지난 2014년 이후 하락세를 보였으나 코로나 시기인 2020년에 전년대비 10.0%, 2021년에는 13.1% 상승세를 보이며 신기록을 기록 중이다. 올 2개월 간 달성한 7500만달러는 전년 동기대비 17%나 증가한 수치다.
국가별 수출은 미국이 지난해 9400만달러, 올 1~2월 1800만달러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일본이 지난해 8900만달러, 올해 1600만달러로 2위, 중국이 지난해 8700만달러에서 올해 1200만달러로 3위를 기록했다.
특히 미국은 2020년에 전년대비 14.7%, 2021년 13.2%에 이어 올 1~2월에는 40.4%나 급증하면서 지난해부터 일본을 제치고 최대 수출국이 됐다.
국가별 수출현황에서는 베이커리류(쿠키·파이·비스킷 등)는 미국(26.7%), 설탕과자류(껌·사탕·젤리 등)는 일본(59.3%), 초콜릿과자는 중국(40.4%) 수출 비중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과자류 수출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는 것에 대해 관세청은 코로나로 인한 ‘집콕’과 K콘텐츠의 인기 여파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