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즈니스 매거진 앙트러프러너(Entrepreneur)
앙트러프러너는 프랜차이즈 규모·성장세, 브랜드 강점, 재무 안전성 등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해당 순위를 매겼다고 설명했다.
앙트러프러너는 총 1389개 기업의 가맹사업 관련 데이터를 바탕으로 평가했다.
1위 – 타코벨
2위 – 저지마이크스서브와
3위 – 파파이스
4위 – UPS스토어
5위 – ACE 하드웨어
6위 – 던킨
7위 – 컬버스
8위 – 햄튼 바이 힐튼
9위 – 아비스
10위 – 쿠몬
1위는 타코벨이 차지했다.
저지마이크스서브와 파파이스가 ‘톱3’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UPS스토어(4위) ACE 하드웨어(5위), 던킨(6위), 컬버스(7위), 햄튼 바이 힐튼(8위) 아비스(9위) 쿠몬(10위) 등의 순으로 ‘톱10’을 차지했다.
파리바게뜨는 ‘2024 프랜차이즈 500’에서 6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118위에서 57단계 상승한 순위다.
국내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톱 100’에 이름을 올렸다.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39개 매장을 출점했다.
신규 가맹계약은 109건에 달한다.
미국 내 파리바게뜨 매장은 지난해 말 기준 159개다. 파리바게뜨 현지 매장 가운데 가맹점이 차지하는 비율은 85%가 넘는다.
미국 프랜차이즈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는 평가가 나오는 배경이다.
또한 뚜레쥬르는 270위에 오르며 해당 순위에 처음 랭크됐다.
미국 가맹 사업이 빠르게 성장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뚜레쥬르가 지난해 미국에 24개 매장을 오픈하면서 현지 매장은 작년 말 기준 110개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