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신규채용이 매년 발표을 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의 신규채용이 늘어야 취업자들이 늘어나고 경제에도 도움이됩니다. 하지만 취업의 문턱이 높다고하지만 많은 취업희망자들이 대기업이나 공무원등 안정적이고 보수가 많은 직장을 찾습니다.
조사에 의하면 올해 대학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KB국민은행, SK텔레콤, 한국관광공사을 뽑았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을 하는 대기업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시총 100대 기업의 직원 평균 연봉은 얼마나 되는지 차트을 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과 금융감독원 공시자료를 바탕으로 공기업 36개사와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의 직원 평균 연봉(임원 제외)을 분석을 한 결과입니다.
공기업 36개사의 지난해 직원연봉은 평균 7942만원 vs 대기업 직원연봉 평균 8139만원
조사결과 시총 100대 기업의 직원 평균 연봉은 ‘8000만~9000만원 미만’인 기업이 23.1%로 가장 많았고, ‘9000만~1억원 미만’인 기업과 ‘1억원 이상’인 기업이 각각 17.9%를 차지했습니다,
반수 이상의 기업의 직원 평균 연봉이 8000만원 이상이었습니다.
공기업 중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기업은 ‘한국중부발전’으로 9285만원으로 공시됐습니다.
이어 한국남부발전(9188만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9159만원), 한국석유공사(9151만원), 인천국제공항공사(9130만원), 한국수력원자력(9065만원), 한국감정원(9037만원) 순으로 높았습니다.
SK이노베이션, LG전자 등 주요 대기업의 하반기 막바지 채용 소식이 이어지면서 구직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선발방식이 다양해진 만큼 서류전형 이후 절차 역시 기업별로 차이를 보입니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기존의 지필시험이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되거나 아예 시험을 치르지 않는 등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취업자들은 취업 하고자하는 기업의 채용 방식을 숙지하고 철저히 준비을 해야합니다.
AI채용을 도입한 기업도 늘었습니다.
GS 주요 계열사가 인적성 검사 대신 AI역량검사를 실시하는가 하면, 이 외 다수 기업의 채용전형에 온라인 AI채용전형이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