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슈퍼카


2020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슈퍼카' 순위

자동차 산업은 끊임 없는 발전을 해오고 있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있으면 편리한 자동차이지만 평생 실물을 보기 힘든 고가의 자동차가있다.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의 슈퍼카들이 많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슈퍼카로 많이들 알고 있는 람보르기니. 그런데 이 람보르기니가 50주년 기념 출시한 베네노(Veneno)가 51억 원으로 8번째 순위에 올랐다면 나머지 순위 상위 순위의 차종은 어떤것인지 가격은 얼마인지 궁굼할 것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슈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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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역시 상위권에 랭크된 부가티에서 선보인 차량이다.
부가티가 지난 2019년 3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공개한 하이퍼카 ‘부가티 라 부아튀르 누아르(Bugatti La Voiture Noire)’로, 기본 출고가가 무려 224억이다.
1936년식 부가티 타입 57SC Aero Coupe 섀시 넘버 57453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원오프 모델이다.
최고 출력은 미군의 주력전차인 M1 에이브람스의 엔진과 맞먹는 1500PS로 슈퍼카의 엔진과 전차의 엔진은 그 특성과 추구하는 바가 다르긴 하지만 출력이 얼마나 강력한지 알 수 있다.

1위 자동차가 출시되기 전 부동의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에 이름을 올렸던 롤스로이스 스웹테일(Sweptail).
지난 2017년 이탈리아 빌라 데스테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클래식 카 전시회 ‘콩코르소 델레간차’에서 공개됐다.

펜텀 쿠페를 기반으로 한 슈퍼요트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롤스로이스 특유의 널찍하고 매끄러운 매력을 담아낸 차량이다.

특히신전 모양의 롤스로이스 그릴을 새롭게 재해석한 차량 정면의 과감한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미국에서 개최된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 2019’에서 처음 선보인 ‘센토디에치(Bugatti Centodieci)’. 이 차량부터 기본 출고가 100억을 넘어선다.

센토디에치는 부가티 설립 110주년 기념 모델이다. 부가티 브랜드의 부활을 알린 슈퍼카이자 1990년대에 생산한 ‘EB110’를 오마쥬한 것으로 차명인 센토디에치는 이탈리아어로 110을 의미하고 있다.
차량 전면부에는 부가티 특유의 말굽 모양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장착되어 있다. LED 주간 주행 등을 장착한 헤드램프의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최고 출력은 1600hp/7000rpm으로 오일 쿨러에 공기 흡입구를 추가해 엔진의 냉각 성능을 끌어올렸다.

1921년 처음 출시돼 최상류층을 공략해서 만든 차량이자 국내 갑부들이 애마로 애용하고 있는 독일 자동차 브랜드 마이바흐.

우리나라에서는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과 배우 배용준이 타고 다녀 유명세를 탔다. 그러나 마이바흐에서 생산된 차 가운데 전 세계에 단 1대 있는 차로 ‘이건희도 못 타는 차’가 있다.

마이바흐에서 가장 비싼 모델이자 주문 제작 모델인 마이바흐 엑셀레로(Maybach Exelero)로, 무려 96억 원 상당에 달한다.

미국 래퍼 버드맨이 800만 달러에 구매를 결정했지만 차량 가격을 지불하지 못했고 이후 아프리카의 다이아몬드 재벌에게 팔렸다.

지난 2018년 미국 몬터레이에서 공개된 부가티 디보는 기본 출고가가 69억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차종은 당시 40대 한정판으로 생산됐다.

시론의 차체를 바탕으로 공기역학 성능을 개선해 90kg의 다운포스를 추가로 생성했으며 무게는 35kg 가벼워 서킷 랩타임을 앞당겼다. 

디보의 엔진은 시론의 1500마력 8리터 쿼드터보 W16 엔진을 그대로 사용했다. 하지만 개선된 공기역학성능을 통해 늘어난 다운포스와 경량화된 차체는 최대 횡가속도를 1.6G까지 높였다.

6위 파가니 역사상 가장 강력한 괴물 출현이라는 와이라 이몰라(Huayra Imola)

7위 기본 출고가 스웨덴의 코닉세그 CCXR 트레비타가 57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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