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의 오픈월드 MMORPG ‘검은사막’이 일본 게임 전문 사이트 OlineGamer(온라인 게이머)의 온라인 게임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2015년 일본 시장에 진출한 ‘검은사막’이 서비스 5주년을 맞이한 현재에도 PC MMORPG 상위권 순위를 유지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일본 최대 게임 웹진 4Gamer(포게이머)에서도 MMO 부문 2위(이용자 평점 94점)를 차지하며 한국 게임의 약세라고 불리는 일본 게임 시장에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올 4월 직접 서비스 첫 주말의 최고 동시 접속자 수가 일본 론칭 이래 최고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직접 서비스를 기념해 선보인 ‘검은사막 X Glay(글레이)’ 콜라보 영상도 1,000만뷰를 훌쩍 넘기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검은사막’ 일본 서비스 인기 비결로 이용자와의 빠른 ‘소통’과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가 꼽힌다. 펄어비스는 글로벌 지역 모두를 아우르며 국가별 언어 대응, 빠른 콘텐츠 업데이트, 다양한 글로벌 행사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펄어비스는 일본 이용자들과 적극 소통하여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 업데이트로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