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2022년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맥주 브랜드


‘브랜드 파이낸스 주류음료 보고서 2022(Brand Finance Alcoholic Drinks 2022)’의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맥주 브랜드 순위

단순히 전체 수익에 따라 맥주에 순위를 매기는 것이 아닌 브랜드 소유자가 오픈마켓에서 브랜드를 라이선스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경제적 순이익을 측정했다

1위

코로나(Corona) / 가치: 70억 2,700만 달러(한화 약 9조 1,821억 원)

2위

하이네켄(Heineken) / 가치: 69억 2,500만 달러(한화 약 9조 488억 원)

3위

버드와이저(Budweiser) / 가치: 약 55억 7,700만 달러(한화 약 7조 2,874억 원)

4위

버드 라이트(But Light) / 가치: 45억 4,500만 달러(한화 약 5조 9,389억 원)

5위

모델로 에스피시알(Modelo Especial) / 가치: 39억 700만 달러(한화 약 5조 1,060억 원)

6위

스노우(Snow) / 가치: 35억 7,200만 달러(한화 약 4조 6,682억 원)

7위

밀러 라이트(Miller Lite) / 가치: 29억 3,600만 달러(한화 3조 8,370억 원)

8위

쿠어스 라이트(Coors Light) / 가치: 29억 3,200만 달러(3조 8,318억 원)

9위

기린(Kirin) / 가치: 28억 4,700만 달러(한화 약 3조 7,207억 원)

10위

아사히(Asahi) / 가치: 25억 4,700만 달러(한화 약 3조 3,286억 원)

‘브랜드 파이낸스 주류음료 보고서 2022(Brand Finance Alcoholic Drinks 2022)’의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맥주 브랜드 순위에서는 코로나(Corona)가 계속해서 1등을 지키고 있다.

1위를 차지한 브랜드는 ‘코로나’였다. 해당 브랜드는 2021년 순위에서도 정상을 지켰었으나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브랜드 이름이 바이러스 이름과 비슷한 것에 문제가 발생하여 큰 감소세를 겪은 바 있다. 하지만 다시 2022년 순위에서는 회복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하이네켄은 최근 ‘지속가능성’ 약속에 대한 브랜드 가치로 인해 상승세를 보이며 2위를 차지했다. 하이네켄의 경우 Z세대 겨냥한 부드러운 맥주 ‘하이네켄 실버(Heineken Silver)’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다.


eran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