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전자정부 발전지수 국가순위

전자정부는 스마트시티의 도시 지속 가능성 제고 측면에서 핵심적인 요소다.
전자정부발전지수(EGDI)는
▲온라인 서비스 지수
▲통신 인프라 지수
▲인적 자본 지수 등 3가지 요소를 기반으로 평가한다.
EGDI 지수가 높다는 것은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 속도가 빠르다는 것으로, 국가 발전에도 영향을 미친다.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2020년 덴마크는 EGDI 0.98로 전자정부가 가장 발전된 국가 1위를 달성했다.
2위는 대한민국(0.96), 공동 3위는 에스토니아와 핀란드(0.95)가 차지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시민들이 교육, 고용, 환경, 보건 등과 같은 광범위한 분야에 대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민원 신청, 서류 발급, 소득세 제출 등의 공공 서비스도 온라인으로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