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연봉은 토트넘 선수단 전체 연봉인 1억 1284만 파운드(약 1858억 8810만 원) 대비 무려 8.8%를 차지했다.
축구선수 손흥민이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받는 선수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023/2024시즌 기준 토트넘 선수단 연봉 순위를 공개했는데, 손흥민의 주급은 19만 파운드(약 3억 1,264만 원)로 이반 페리시치, 제임스 메디슨을 제치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 – 손흥민 / 19만 파운드(약 3억 1,264만 원)
2위 – 이반 페리시치 / 주급 18만 파운드(약 3억)
3위 – 제임스 메디슨 / 주급 17만 파운드(약 2억 8천만 원)
4위 – 로메로 / 16만 5천 파운드(약 2억 7,180만 원)
5위 – 데얀 쿨루셉스키 / 11만 파운드(약 1억 8,120만 원)
토트넘
토트넘 홋스퍼 FC(토트넘 핫스퍼, Tottenham Hotspur FC)는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 소속된 축구 클럽으로, 북런던 토트넘 지역을 연고지로 하고 있다.
이 클럽은 1882년에 창단되어, 잉글랜드의 가장 오래된 축구 클럽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토트넘 핫스퍼는 화이트 하트 레인 스타디움을 홈 구장으로 사용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토트넘이 자신의 새로운 홈 구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이전 명칭: 화이트 하트 레인 스타디움)로 이전하여 활동하고 있다.
이 스타디움은 2019년에 개장되었으며, 현대적이고 세련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토트넘 핫스퍼는 역사적으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였으며, 특히 UEFA챔피언스리그 및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왔다.
토트넘의 팬들은 “스퍼스(Spurs)”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팀의 상징은 양궁을 쏘고 있는 하얀 고뇌이(부르쇼이)이다.
토트넘 핫스퍼는 잉글랜드 축구의 중요한 구단 중 하나로 손흥민(Son Heung-min)과 해리 케인(Harry Kane) 같은 세계적인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