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은 지금 다니는 회사에 얼마나 만족 할까요?
거의 많은 직장인분들이 이직을 생각하고 있거나 퇴사을 생각하고 있지 않을 까요?
어떻게 보면 자아실현을 위해 직장을 다니는 분들도 있지만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이 가장 큰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 조금더 연봉을 많이 주는 곳으로 이직을 하거나 자기 개발을 위해 조금더 나은 직장을 찾아 나서는 분들이 많은 것입니다.
입사 후회 응답자 중 무려 93.3%가 입사 후회로 인해 다른 기업으로의 이직을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는데요..
그렇다면 직장인들이 입사를 후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또한 이들이 생각하는 좋은 직장이란 무엇일까?
사람인이 직장인 1811명을 대상으로 ‘재직 중인 회사 입사 만족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직장인 현재 다니는 회사 입사 후회 이유
시스템이 없고 주먹구구식이라서 (54.5%)
연봉이 너무 적어서 (47.6%)
복리후생 제도가 미비해서 (38.2%)
전문성을 쌓기 힘들어서 (36.6%)
업무량이 너무 많아서 (31.6%)
워라밸 보장이 안돼서 (25.7%)
고용이 불안정해서 (21.5%)
상사, 동료와의 마찰이 심해서 (21.4%)
가장 많은 응답자는 회사에 시스템이 없고 주먹구구식이라서가 차지했다.
아무래도 체계가 집히지 않고 그때 그때 즉흥적인 방식으로 업무을 하다 보면 직원뿐만 아니라 회사의 발전도 기대하기 어렵고 스트레스가 더 심하겠네요.
많은 직장인들 중소,대기업을 불문하고 회사의 시스템에 대해 전반적으로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두번째로는 연봉이 너무 적어서가 뒤을 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직장인들은 월급이 가장 중요한 것이기도 하기 때문에 연봉을 중요시 하는건 당연합니다. 물론 자신의 능력을 키워 연봉을 높게 받기 위한 노력도 필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연봉 높은 회사로 이직 하는 경우가 많은 현실입니다.
다음으로 회사의 복리후생 제도가 미비하거나 나빠서의 응답자였습니다. 복리후생은 작게 생각하면 작지만 크게 생각하면 직장인들에게는 정말 중요한 요인이기도 합니다.
특히 외국계 기업들의 복맇생들을 듣게 되면 정말 놀라울 만큼 직원들을 위해 아낌 없이 복지가 잘 된 회사들도 많습니다. 그만큼 바라지는 않지만 아직 까지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의 복리후생은 아직까지 직원들에게 만족을 주지 못하는 현실인듯 합니다.
그외에 전문성을 쌓기 힘들어서, 업무량이 너무 많아서, 워라밸 보장이 안돼서, 고용이 불안정해서, 상사, 동료와의 마찰이 심해서등이 있었습니다.
직장인의 스트레직장인의 스트레스 어디서 가장 많이 받을까? 해소방법
직장생활 연차별로는 ‘10년 이상’이 89.5%로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으며 ‘1년 미만(88.6%)’, ‘5년 미만(87.1%)’, ‘10년 미만(85.1%)’, ‘3년 미만(82.4%)’ 등의 순이었다.
재직자가 행복한 기업, 1위 행복 점수 가장 높은 회사는?
글코리아는 직원을 아끼는 조직문화와 다양한 복지혜택으로 재직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90%는 “퇴사 고민 한다”이유는?
사표까지 이어지지 않더라도 전체 응답자의 91%는 퇴사를 고민하고 있었다. 절반이 ‘매우 그렇다’(50%)고 답했고 ,’가끔 그렇다’(41%)고 한 직장인도 많았다. 퇴사 고민이 없는 직장인은 9%에 그쳤다. 이들이 퇴사를 고민하는 이유(복수응답)는 ‘연봉’(16%)이 꼽혔다. ^’상사ㆍ직속 상사’, ‘조직 분위기ㆍ회사문화‘(각 13%), ^’업무’(12%), ^’복리후생’ (10%)에 대한 고민도 많았다.
직장인이 가장 좋아하는 회사
그렇다면 일하고 싶은 회사는 어떤 곳인지 묻자 ‘복지제도 잘 갖춘 회사(67.7%·복수응답)’가 1위에 올랐다. ‘워라밸 지키는 회사(51.8%)’ ‘업무체계 잡힌 회사(47.7%)’ ‘발전 가능성 높은 회사(45.2%)’ ‘연봉 많이 주는 회사(45.1%)’ ‘정년 보장되는 회사(36.0%)’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직장생활 만족 하시나요?나를 지탱해주는 매개체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현재 직장에 불만족 한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불만족 하는 가장 큰 이유로 ‘연봉수준(27.1%)’을 꼽았다. 이외에는 ‘함께 일하고 있는 직장상사/동료에 대한 불만(21.4%)’, ‘회사 조직문화/복지제도에 대한 불만(14.4%)’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복수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