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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부자 순위 TOP10


중국의 부자 연구소 ‘후룬(胡潤)연구소’는 ‘2022년 후룬 중국 부호 순위’를 발표했다.

순자산 50억위안(약 9570억원) 이상의 ‘중국 슈퍼리치’ 중 최고 부자는 중샨샨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 중국 부자 1위는 중국 최대 생수업체 농푸산취안의 창업자인 중샨샨 회장이었다. 중 회장의 자산은 4550억위안으로, 한화 약 85조 7857억원에 달한다. 중 회장의 자산은 전년 대비 650억위안(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위

중샨샨

1위는 중국 최대 생수업체 농푸산취안의 창업자인 중샨샨 회장이었다. 중 회장의 자산은 4550억위안으로, 한화 약 85조 7857억원에 달한다. 중 회장의 자산은 전년 대비 650억위안(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

장이밍

2위는 장이밍 틱톡 창업자였다. 장 창업자의 자산은 2450억위안(46조 1923억원)으로, 전년 대비 950억위안(28%) 감소했다.

3위

쩡위췬

3위는 중국 최대 배터리 제조업체 CATL(닝더스다이)의 쩡위췬 회장으로, 그의 자산은 지난해보다 900억위안(28%) 감소한 2300억위안(43조 3642억원)이었다.

4위

리카싱

4위는 리카싱 청쿵그룹 회장(2200억위안)

5위

마화텅

5위는 마화텅 텐센트 회장(2150억위안)

6위

딩레이

6위는 딩레이 넷이즈 CEO(1950억위안)

7위

허샹젠

7위는 허샹젠 메이디 창업자

8위

친잉린·치엔잉 부부

8위는 무위안 기업의 친잉린·치엔잉 부

9위

마윈

9위는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

10위

황정

10위는 황정 핀뚜어뚜어 전 CEO

후룬연구소에 따르면 순자산 50억위안 이상의 중국 부자 수는 1305명으로, 전년 대비 11%(160명) 감소했다. 연구소 측은 △우크라이나 전쟁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인한 경제성장 둔화 △장기화된 부동산 침체 △중국 본토와 홍콩 주식 시장의 주가 하락 등을 그 원인으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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