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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순위가 가장 높은 나라


미국 비영리 단체 ‘사회 발전 명령’이 현지시각 24일 발표한 웰빙 순위

웰빙 순위가 가장 높은 나라

1위 – 스위스
2위 – 노르웨이
3위 – 덴마크
4위 – 아이슬란드
5위 – 독일
6위 – 핀란드
7위 – 스웨덴
8위 – 네덜란드
9위 – 캐나다
10위 – 오스트리아

한국의 ‘웰빙 순위’가 전 세계 170개 나라 중 20위를 차지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특히 1990년과 비교하면 30년 만에 웰빙 순위가 17계단 뛰어오른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웰빙 순위가 가장 높은 나라는 스위스였다.
그 뒤로 노르웨이, 덴마크, 아이슬란드, 독일가 2~5위를 차지했다.
이어 핀란드, 스웨덴, 네덜란드, 캐나다, 오스트리아가 각각 6~10위로 나타나 대체로 유럽 부자 나라들이 상위권을 휩쓸었다.

웰빙 순위 최하위는 남수단이었고 대부분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가 하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30년간 웰빙 순위가 가장 크게 하라한 나라는 베네수엘라로 59계단 내려간 106위였다.
순위가 가장 큰 폭으로 오른 나라는 몰디브로 39계단 상승한 67위였다.

이 순위는 170개 국가의 2020년 사회발전지수(Social progress index·SPI)를 토대로 52개 항목을 평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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