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키 큰 국가 10순위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나라는 네덜란드. 키와 더불어 체중, BMI도 볼 수 있는 지표. BMI 18.5 이하 저체중 / 18.5~24.9 표준 / 25~29.9 과체중 / 30~34.9 비만 / 35이상 고도 비만. 키 큰 국가들의 평균 BMI도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같은 키라도 소수점 차이로 랭킹되었음.
세계에서 남자 키가 가장 키 큰 국가
1위 – 네덜란드
2위 – 몬테네그로
3위 – 에스토피아
4위 – 덴마크
5위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니
6위 – 아이슬란드
7위 – 체코
8위 – 슬로베니아
9위 – 슬로바키아
10위 – 크로아티아
세계에서 여자 키가 가장 키 큰 국가
1위 – 네덜란드
2위 – 몬테네그로
3위 – 덴마크
4위 – 에스토피아
5위 – 아이슬란드
6위 – 체코
7위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니
8위 – 슬로베니아
9위 – 슬로바키아
10위 – 크로아티아
세계에서 평균 키가 가장 큰 나라는?
모두의 예상대로 남녀 모두 네덜란드입니다.
세계인의 평균 키는 남자 173cm, 여자 161cm로 보고되는 가운데, 한국 남성의 평균키는 175cm, 여성은 163cm입니다.
한국은 60~61번째 정도 순위에 올라있습니다.
네덜란드 젊은 남녀의 평균 키는 각각 약 184cm와 170cm로, 19세기 중반에 비해 평균 19cm가 더 컸습니다.
네덜란드 사람들이 유독 큰 배경에는 유전적, 환경적, 영양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키는 유전적인 요소가 강하죠. 네덜란드인은 키가 큰 유전적 소인을 갖고 있으며, 여러 세대에 걸쳐 자연 선택과 사회적 선호를 통해 키가 더 커져 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0세기 중반부터 유제품과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들을 주식으로 섭취해 온 것도 영향으로 꼽힙니다.
생활 수준이 높은 데다 지난 수십 년 동안 영양 개선까지 이어진 것이 키가 더 훌쩍 클 수 있었던 주요 요인입니다.
198개국 전 세계 거의 모든 국가에서 지난 100년 동안 평균 신체 사이즈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20세기 초보다 독일 남성은 약 13cm 이상, 스페인 남성은 14cm 이상, 이란 남성은 16cm 이상 커졌다고 합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우리나라 여성의 키도 과거보다 15~20cm나 커졌다는 것입니다.
출처 : https://korme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