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이나 상처가 나면 약을 바르고 치료을 하면서 눈으로 경과을 지켜 볼 수가있지만 몸속에 어딘가가 불편하면 병원을 찾아 검진을 하던지 약을 먹고 치료을 하지만 병원에 가지 않고 혼자서 진단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특히 밥을 먹고 소화가 잘 안되고 하면 어디 병이 난것이 아닌지 걱정도 되지만 막상 병원에 가려면 시간도 내야하고 진료 시간도 오래 걸려 쉽게 가기란 쉬운일이 아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평소 자기의 몸상태을 건강하게 유지을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특히 우리가 먹는 음식들은 자기의 체질에 맞는 음식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 있는 반면에 아무리 좋다고 해도 자기의 몸에 맞지 않으면 먹어도 좋은 효과을 보지 못한다.
우리는 거의 매일 먹은 음식을 소화하고 배출을 한다.
잘먹고,발자고,잘사야 건강하다는 얘기도 있듯이 먹느 것도 중요하지만 배출하는 것도 원활히 잘되어야 좋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몸에 장이 건강해야 몸과 마음이 편안하다는 말이 있다.
그렇다면 장 건강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알아 보도록 하자!
섬유질 풍부 식사
음식을 먹으면 소화을 잘 시켜야한다. 그래서 먹는 음식이 중요하다.
특히 장건강을 위해서는 섬유질이 풍부한 식사를 해야 한다.
장 건강을 좌우하는 것은 소화기관에 살고 있는 막대한 박테리아 집단이다.
이중 유익한 박테리아들은 섬유질을 분해해서 항염증 성 물질로 바꾼다.
특히 요즘 같이 식생활이 서구화 되면서 이런 섬유질 식품을 더욱더 곁들여 먹어여 장건강에 도움이된다.
장 활동이 가장 활발한 시간은 아침을 먹고난 직후 부터다.
아침에 기상을 하고 난면 장은 신체리듬에 따라 움직이기 시작한다.
직장인들은 아침을 거르거나 시간이 없어 서두르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 보니 제대로 식사을 하지 못하고 또 화장실을 가더라도 조급하게 빨리 일을 보고 나온다.
아침이 바쁜 사람들은 아침에 조금 일찍 기상을 해서 아침을 즐겁게 천천히 먹고 화장실도 느긋하게 다녀오는 것도 신체리듬을 지키는데 아주 중요한 습관이다.
그리고 장건강에 가장 좋지 못한 주법중에 스트레스가 있다.
우리의 몸속 장에는 온갖 신경이 분포해 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염증을 유발하는 신경 전달 물질을 방출한다.
살다 보면 어디서든 스트레스는 생기기 마련이라 따라서 스트레스를 다스릴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하다.
가장 좋은 건 운동. 운동은 스트레스를 줄일 뿐더러 소화 시간을 단축해 장 건강에 기여한다.
겨울철이 되면 감기등으로 항생제을 복용하게 된다.
물론 병이나면 치료을 위해 복용을 해야 하지만 잦은 항생제 복용은 부작용이 따른다.
나쁜 균뿐 아니라 건강에 유익한 균까지 쓸어버림으로써 장내 생태계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다.
정말 필요할 때만 복용을 하고,가벼운 감기 등은 항생제 없이 이겨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