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국 군사비 지출 규모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의 최근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군사비 지출은 전년 대비 2.6% 상승한 2조 달러에 육박했다.
이러한 증가율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세계 경제가 4.4% 축소된 가운데 나온 것이다.
주요 5개국의 군사비 합계는 전체의 62%를 차지하고 있는데, 미국이 7780억 달러로 가장 많다.
1위-미국 2위-중국 3위-인도 4위-러시아 5위-영국 6위-사우디 아라비아 7위-독일 8위-프랑스
지난해는 미국 군사비가 7년 연속 하락한 이후 3년 연속 증가한 해다.
중국은 2520억 달러로 26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군사비 지출을 늘리고 있다.
3위의 인도는 729억 달러, 이어 러시아가 617억 달러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