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 여가 활동 경험률

한국갤럽이 2018년 5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남녀 9,600명에게 운동 외 여가 활동 12개 항목별 경험을 물었다.

그 결과를 최근 1년 내 경험률 기준으로 보면 국내 여행 80%, 영화관에서 영화 관람 77%, 노래방 이용 66%, 찜질방 이용 61%, PC/모바일 게임 31%, 해외 여행 28%, 공연장에서 공연/뮤지컬 관람 27%, 도서관 이용 26%, 전시회/박물관 관람 25%, PC방/게임방 이용 22%, 스포츠 경기장에서 경기 관람 17%, 바둑(PC/모바일 바둑 포함) 7% 순으로 나타났다.

조사 개요
– 조사기간: 2018년 5월~2019년 3월
– 표본추출: 2단계 층화 집락 무작위 추출-지점 내 성·연령별 할당
– 조사방식: 개별 면접조사
– 조사대상: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남녀 9,600명
– 표본오차: ±1.0%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27%(총 접촉 35,135명 중 9,600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조사 내용 (아래 항목별 한 달 내, 1년 내 경험률)
– 관람: 영화관에서 영화, 공연장에서 공연/뮤지컬, 전시회/박물관, 스포츠 경기장에서 경기 관람

◎ 1년 내 국내 여행 경험률은 성·연령별 차이가 크지 않아(10대 60%; 20~50대 80% 상회; 60대+ 72%) 한국인이 가족 단위로 즐기는 보편적 여가 활동임을 짐작케 했다. 해외 여행 경험률은 10대 10%, 20~50대 30% 초반, 60대 이상 21%였다. 찜질방은 연령별로 보면 1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이용률이 60% 내외로 고른데, 전반적으로 여성(70%)이 남성(52%)보다 더 즐겨찾는 경향을 띤다.

◎ 영화관에서 영화 관람률은 10~40대에서 90%를 웃돌고 50대도 73%로 높은 편이었으나, 60대 이상에서는 39%에 그쳤다. 노래방 역시 10·20대 중 약 80%, 30~50대도 70% 내외가 1년 내 이용한 적 있지만, 60대 이상에서는 그 비율이 44%로 낮은 편이었다.

◎ 최근 1년 기준으로 볼 때 10~30대 열 명 중 네 명은 공연장에서 공연/뮤지컬 관람, 전시회/박물관 관람 경험이 있으나 40대를 넘어서면서부터는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띤다(40대 26%, 50대 10% 후반, 60대+ 10% 이하). 공연/뮤지컬 관람률은 특히 20대 여성(57%)에서 두드러졌다.

◎ PC/모바일 게임 경험률은 남성(39%)이 여성(22%)을 크게 앞섰고 PC방/게임방 이용(남성 31%, 여성 14%), 스포츠 경기 직접 관람(남성 24%, 여성 10%), 바둑(남성 11%, 여성 3%)도 마찬가지로 성별 차이가 컸다.

◎ 도서관 이용률은 10대에서 85%에 달하지만 60대 이상에서는 5%에 불과하고, PC/모바일 게임 경험률(10대 73%; 60대+ 4%)과 PC방/게임방 이용률(10대 74%; 60대+ 2%)도 연령별 차이가 매우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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